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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끄적 끄적

나는 포스팅을 할테니 신석봉님은 글씨를(--;)(__;)굽신


전에 움횽 티스토리에 놀러갔더니
이사님, 뿌누나의 이름을 적은 (*-_-* 닉네임만 들어도 설레네)
손글씨가 보여서

나도 "따르구" 요렇게 써주세요 라고 리플을 달았던 적이 있드랬다.


몇일이 지나고 IRC에 들어갔더니 파일하나가 슝슝 ~




진짜로
"따르구" 욜케 손으로 적어서 사진찍어서 보내주신것!


그것만 보내기 뭐하셨는지



욜케 이쁘게 두장 더 보내주시고 ㅋㅋㅋ


어디에 쓰시려는지 모르지만

정지용 시인의 시도 한장 잘못(?) 보내주셨다 ㅋ



 나도 손글씨를 써보고 싶지만

악필로 유명한 베토벤도 울고 갈만한

글씨체때문에 G.G



아마도 난 천재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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