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rypan 맛있지만 비싸!

BBQ 관철점 다녀온 후에 일주일 만에 또다시 모여서 맥주를... 

다시 BBQ를 갈까 했지만 갔던 곳을 다시가기 보다는 다른곳도 가보는게 좋지 않을까해서

맛이 좋다는 The Frypan으로 발을 옮겼습니다. 

 

 

 

The Frypan 종각역점 입구

 

약간 이른 시간이라서 손님은 두테이블 정도 있었구요.

에어컨이 시원하게 나오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약간 여성취향이라서 그런지 남자 넷이 앉기엔 자리가 좀 비좁다는 느낌이..분명 테이블은  4인용인데..

 

 

우선 맥주 세잔. 크으으

 

 

소스는 칠리와 갈릭으로 주문. 뒤쪽에 셀프바에서 칠리와 갈릭 소스는 셀프리필 가능하다고 해요 :)

 

 

약간 연인들이 만나기에 좋을 인테리어

 

 

그리고 곱배기 후라이드 치킨(25800\) 음.. 가격에 비해서 확실히 양이 적다. 적다.. 매우...

다른 곳과는 다르게 치킨 아래에 바삭한 감자 튀김을 깔아서 준다. 물론 맛있다. 하지만 치킨의 양은 적다. 적... 다 ㅠㅠ 물론 순살이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적다!!!!!!!!!!

 

가시고 싶은 분은 아래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