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5인치 작품 옵티머스 뷰2

안녕하세요. 이제 낧씨가 쌀쌀함을 넘어서 추워지기 시작하네요.

오늘 보여드릴 폰은 LG전자의 스마트폰입니다.

 

"옵티머스"라는 단어를 들으면 이제 한국 사람 대부분은 LG전자를 떠올리실 겁니다. (그리고 그 굴욕적인 ... 평가들도...)

예전 피처폰때 초콜릿으로 엄청난 판매 실적을 자랑하던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그다지 힘을 쓰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죠.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LG의 휴대폰의 성능이 이전의 기술을 집약하여 국내 점유율 1위의 삼성의 입지를 넘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엄청난 찬사를 받았던 옵G와 함께 출시 했던 '옵티머스 뷰2' 를 함꼐 보러 가시죠.

 

아시죠? 손가락 꾹!

 

 

 

 

옵티머스 뷰2의 박스입니다. 흰 박스에 은색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되게 만들었습니다. 왼쪽의 씰은 개봉인지 미개봉인지 다소 알기가 어렵게 만들어져있다는게 있네요. 다른제품들은 개봉시에 씰이 찢어지거나 흔적이 남는 반면에 뷰2는 개봉시에도 잘 붙었다 떨어지니 미개봉만은 원하는 분들은 혹여나 찝찝할 수도 있겠다 싶어요.

 

 

 

씰을 제거하고 상자를 열면 광활한 화면의 뷰2가 보입니다. 옵티머스 뷰의 화면과 같이 4:3의 기존의 폰과는 다소 차이나는 액정비를 보여줍니다. 옵티머스 뷰에서의 4:3화면의 인기를 뷰2가 그대로 이어 받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구성품입니다.

 

왼쪽부터 설명서, 배터리 두 개, 충전선, 거치충전대, 충전adapter, 이어폰세트, 본체, 러버듐펜, 그리고 뒷판, 케이스

 

입니다.

 

 

4:3화면을 처음 본 저로써는 너.. 넓다 라고 생각될줄 알았는데 그래도 한 손에는 잡히네요

걱정은 한시름 덜었습니다. 한손에 잡히지 않으면 어떡하나 살짝 고민했었는데요 ㅎ

 

 

이건 전에 아트릭스와의 크기비교입니다. 너..넓다

 

 

배터리는 착탈식이며 유심은 배터리 삽입부 바로 위쪽에 있습니다.

 

 

조금 특이한 점은 유심 삽입부 바로 위쪽에 Micro SD카드를 삽입할 수 있게 해두어서

마치 층층이 겹을 쌓아둔것 같이보이네요.

 

 

 

옆면은 의외로 그렇게 두껍지 않습니다. 이전의 스마트폰들과 거의 비슷하거나 더 얇은 수준입니다.

 

 

확실히 ips패널이 화질은 분명히 선명합니다. 대신에 이런 단점도 있더군요...

공공장소에서 특히 지하철에서는 내 카톡을 누군가가 너무 쉽게 볼수 있다는 ㅠ_ㅠ;

 

 

아 그리고 많은 분들이 너무나도 궁금해 하시던 배터리 입니다.

와이파이와 lte를 번갈아가면 사용했습니다.

실제 사용 시간입니다.

 

 

약 6시간 정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전의 배터리 효율에 비해서는 상당히 좋아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그래도 옵g의 배터리 효율이 조금더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대신 뷰2는 배터리 착탈식이라는 장점이 있지요^^

 

 

 

간간히 뷰2의 카메라 화질에 대해 문의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뷰2로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참고로 정확한 판단을 위해 사진은 모두 무보정입니다.

어플및 컴퓨터 프로그램 어떠한 것으로 보정되지 않았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