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R3를 개봉하게되어 베가 R3에 대해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베가 R3의 광고는 사진 작가를 이용하여 베가를 이용한 작품촬영으로 알려져 있었는데요.
그 외에도 이전의 베레기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한 많은 노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우리가 알고 있는 1시간 30분에 완충을 자랑하는 충전기술을 보여주었죠.
그럼 R3 개봉기를 보러 가실까요?
제가 사랑해 마지 않는 택배 봉투 *-_-*
택배봉투를 뜯으니 R3의 케이스가 나옵니다. 이번개통은 R3 화이트 제품으로 Olleh로 개통을 했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뷰2와 R3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R3는 5.3인치 뷰2는 5인치 인데 너비때문인지 뷰2가 훨씬 커보이네요;
뷰2는 4:3이라는 기존의 폰과는 약간 차별화있는 화면을 내세웠었죠.
구성품은 R3 뒷면 케이스, 휴대용 베터리 케이스, 휴대용 베터리 충전기, 케이블, 이어폰, 간이설명서, 설명서, 베터리2개, 액정보호필름,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휴대용 베터리 케이스를 주는걸 보니 여태까지 베레기라고 놀림받았던것이 이해가 안될만큼 꼼꼼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베레기라고 놀림을 받았던 이유는 최적화의 문제가 컸겠지요..
충전기는 2포트로 구성이 되어있어 기기와 charger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보시면 겹쳐져 있는 두개가 베터리 입니다. 여타 다른 회사의 제품들은 화이트기기에서도 까만색의 베터리를 볼 수 있는데 베가는 화이트 제품에는 하얀색 베터리르 제공하고 있습니다.
5.3인치이다 보니 상당히 길쭉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면하단부에 대부분은 물리버튼을 넣어두지만 베가는 물리버튼이 없습니다.
베터리까지 일체적으로 하얀 모습을 모실 수 있습니다. 상당히 이쁘네요 ㅎㅎ.
R3에는 일반유심보다는 작은 Micro Usim이 들어갑니다.
R3로 찍은 사진입니다.
뷰2로 찍은 사진입니다.
둘다 기본어플을 이용했습니다. R3의 경우 기본어플이 아닌 다른 어플을 사용하면 훨씬 잘나온다고 하는데.. 글쎄요; 기대했던 만큼의 화질을 못뽑아주는 것 같습니다. 색감도 그렇구요. 설정에 따라 사진은 많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비교를 위해서 둘다 모두 초기설정으로 찍었습니다.
베가 구매전에 화이트 제품은 유격이 보인다는 글이 있었는데요. 확인해본결과 유격이 있습니다. 음 누르면 딱 맞물리는 정도의 유격이 보이네요. 블랙의 경우불량률이 조금 낮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화이트를 많이 찍어내기 때문이겠죠.
UI의 경우에는 분류를 많이 해두어서 그런지 다소 복잡하다고 느껴지긴 합니다. 그래도 아예 못쓸 정도는 아니구요.
삼성과 엘지라는 두 거대한 기업사이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펜텍이 조금더 잘나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기본 사양은 아래의 버튼을 눌러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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