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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구석구석/베트남 Vietnam

나짱의 명물들 나짱#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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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엔 나짱에서 맛있기로 유명한

 

나향옌에 가보기로 했다.

 

 

 

 

 

고급 레스토랑 같이  세팅도 잘 되어있고

 

 

2층도 아마 하는것 같다.

 

 

 

그리고 여긴 레몬주스가 아니고 라임주스라고 명시해놓았다.

 

 

 

인테리어도 좋고.

 

 

이건 우리나라 비빔 국수 같은 음식인데

 

고기 볶은거랑 스프링롤이 들어간다.

 

향도 강하지 않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월남쌈은

 

안에 향채가 들어서 먹기 힘든 사람도 있지 않겟나 싶다.

 

피쉬소스와 땅콩소스같은걸 같이주는데

 

개인적으로는 피쉬소스가 더 좋았다.

 

 

이 곳에 러시아인 커플 두커플이 있었는데

 

둘다 혼자 밥먹는 나를 매우 신기하게 처다봤다.

 

왜지........?

 

 

 

 

밥을 먹고 해안가를 따라 걸으며 나트랑센터로 간다.

 

 

 

 

 

평화롭고 한가로운곳.

 

이렇게 모래사장에서 축구도 하고 수영도 하고

 

아마 휴일이라 사람들이 북적북적.

 

 

나는 마지막날이니까 그동안의 피로를 마사지로 풀어야지.

 

 

 

 

낮에 사진을 안찍어 둬서 저녁쯤에 찍은 나트랑 센터 사진으로 대체.

 

이곳 2층에 코코넛 마사지가 있다.

 

한인이 운영한다는데 건전하고 시원하다.

 

 

1시간 30분마사지가 한화로 2만원이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매우 시원해서 피로가 싹 가신다.

 

 

그리고 나트랑 센터에있는 마트에서 라면과 과자 커피등

 

한국으로 가져올것을 잔뜩 샀다.

 

커피는 정말 잘산것 같다. 맛있어.

 

 

공항까지는 한국인 분드로가 택시비를 반으로 나누어 내기로 해서

 

이 앞에서 만났다.

 

 

혼자라서 탑바온천이나 락깐 등은 못다녀와서 아쉽지만

 

그래도 혼자 할수 있는 건 거의 다 했으니까 ㅎ

 

 

 

 

 

꼬꼬마 공항 ㅋ

 

인천공항에 비하면 작은 규모

 

물론 나짱이 베트남에서 지방이니까 ㅎ

 

 

 

재미있게 놀다온 베트남.

 

또 가보고 싶다.

 

기왕이면 날씨 서늘할 때 ㅎ